[특징주]삼성전자, 사흘만에 반등…90만원대 회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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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가 사흘 만에 반등해 90만원대 주가를 회복했다.
9일 오전 9시6분 현재 삼성전자는 전날보다 0.67%(6000원) 오른 90만5000원을 기록 중이다.
삼성전자 주가는 지난 1월28일 종가 기준으로 처음 100만원대를 기록한 후 하락추세를 이어가 지난 8일 89만9000원으로 장을 마쳤다. 최근 1분기 실적이 시장 전망치를 밑돌 것이란 우려가 가중되면서 주가 발목을 잡았다.
증시 전문가들은 1분기 영업이익이 컨센서스(증권사 전망치 평균)를 하회할 가능성이 있지만 이런 우려가 이미 주가에 상당부분 선반영된 상태라는 데 보다 무게를 두고 있다.
한경닷컴 오정민 기자 blooming@hankyung.com
9일 오전 9시6분 현재 삼성전자는 전날보다 0.67%(6000원) 오른 90만5000원을 기록 중이다.
삼성전자 주가는 지난 1월28일 종가 기준으로 처음 100만원대를 기록한 후 하락추세를 이어가 지난 8일 89만9000원으로 장을 마쳤다. 최근 1분기 실적이 시장 전망치를 밑돌 것이란 우려가 가중되면서 주가 발목을 잡았다.
증시 전문가들은 1분기 영업이익이 컨센서스(증권사 전망치 평균)를 하회할 가능성이 있지만 이런 우려가 이미 주가에 상당부분 선반영된 상태라는 데 보다 무게를 두고 있다.
한경닷컴 오정민 기자 bloomi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