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택트렌즈 전문회사 바슈롬 코리아(대표 김형준)는 '눈 미녀' 배우 한예슬을 바슈롬 렌즈의 모델로 새롭게 선정했다고 밝혔다.

바슈롬 측은 “한예슬은 눈이 가장 예쁜 여자 배우로 선정된 적이 있을 정도로 크고 아름다운 눈을 타고 났으며, 바쁜 스케쥴 속에서도 늘 건강하고 예쁜 눈을 간직하고 있다는 것에 큰 매력을 느꼈다”라고 전했다.

이어 “한예슬은 아름다운 외모 뿐만 아니라, 최고의 톱 여배우로 그 동안 드라마와 영화 속에서 항상 뛰어난 연기를 펼쳤으며, 그 속에서 보여준 건강하고 프리미엄한 이미지가 바슈롬이 추구하는 이미지와 잘 어울려 모델로 선정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한예슬은 “연기를 하다 보면 배우에게는 눈이 참 중요하다. 배우로써 눈으로, 눈빛으로 관객의 마음을 사로잡아야 하는 경우가 많아 평소에도 눈 관리에 신경을 많이 써왔다”며 “이번에 150년 역사의 세계적인 콘택트렌즈 브랜드인 바슈롬 모델이 돼 굉장히 기쁘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예슬은 4월 출시될 신제품 광고를 통해 본격적인 모델 활동을 시작한다.

한편, 현재 한예슬은 100만 실업시대, 짠순녀와 허세작렬 청년백수의 살벌달콤한 2억 모으기 프로젝트 '태어나긴 했지만(가제)’의 여주인공으로 캐스팅돼 송중기와 함께 영화 촬영이 한창이다.


한경닷컴 김명신 기자 si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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