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시크릿의 리더 전효성의 몸무게가 화제로 떠올랐다.

지난 5일 방송된 KBS2 '백점만점'에서 토니안과 함께 체중계에 올라간 장면이 뒤늦게 화제를 모으고 있는 것.

방송에는 게임을 위해 토니안과 전효성이 동시에 체중계에 올라갔다. 당시 두 사람의 몸무게는 113.15kg이 나왔고, 토니안의 몸무게는 62.15 kg가 나왔다. 이에 전효성의 몸무게가 51kg으로 자연스럽게 밝혀진 것.

네티즌들은 "마이크와 옷의 무게를 빼면 실제 49kg쯤 나왔을 것 같다" "역시 걸그룹이다" "프로필에는 45kg라고 나와있는데, 살이 쪘나보다"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