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속보]아모레퍼시픽과 한국유방건강재단은 내달 10일까지 핑크리본캠페인 일반인 홍보대사인 ‘핑크제너레이션’을 모집한다.

핑크리본캠페인은 유방암에 대한 예방의식 향상과 조기검진을 통한 모성보호의 중요성을 알리는 행사로 아모레가 올해 11년째 진행하고 있다.이 캠페인에 관심있는 사람은 누구나 지원 가능하며,캠페인 현장 소식을 전달하는 기자 홍보대사인 핑크프레스 부문에도 지원할 수 있다.

내달 10일까지 핑크리본캠페인 공식카페(www.pinkribbonlove.com)에서 지원서를 내려받아 작성 후 이메일(pink@pinkcampaign.com)로 제출하면 된다.선발된 핑크제너레이션은 올해 다양한 핑크리본캠페인 활동에 참여하며,위촉 기념선물 등 각종 혜택도 제공된다.

한편 이 회사는 올해부터 2020년까지 매년 202명의 핑크제너레이션을 모집할 계획이다.핑크리본 캠페인 20주년을 맞는 2020년 2020명의 홍보대사를 탄생시킬 예정이다.

안상미 기자 sarami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