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고차 전문기업 SK엔카는 3월말까지 직영센터에서 엔카차를 사거나 중고차를 매각하는 고객에게 불스원샷을 무료로 준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전국 20개 SK엔카 직영센터에서 '봄맞이 깨끗한 엔진만들기' 이벤트로 진행하며, 차량 엔진용품 불스원샷을 받을 수 있는 인원은 선착순 7000명이다.

아울러 SK엔카 홈페이지에는 '가장 선호하는 자동차 제조국'에 관한 설문조사를 진행하고 있으며 참가자 중 추첨을 통해 불스원샷을 증정한다.

서경수 SK엔카 영업기획본부장은 "정기적으로 엔진 속 찌꺼기를 제거하면 자동차 수명을 늘리는 데 도움이 된다"며 "요즘 같은 고유가 시대에 엔진 관리를 통해 연료절감 효과도 볼 수 있다"고 말했다.

한경닷컴 김정훈 기자 lenno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