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의 활성화로 인해 최근 커다란 주목을 받고 있는 '모바일 웹'에 대한 대형 컨퍼런스가 열린다.

플루토미디어는 오는 16일(수)~17일(목) 서울 강남역 근처 한국과학기술회관에서 '모바일 웹 컨퍼런스 2011'을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컨퍼런스에는 KTH, LIG손해보험, 우리은행, 네오위즈벅스, SK커뮤니케이션즈, KT 등 등에서 국내 모바일 웹 전문가 14명이 총출동한다. 우선 16일에는 기술문화연구소 류한석 소장이 '국내 소셜 커머스 최신 동향 및 비즈니스 모델 분석'을, KTH 최유성 팀장이 KTH의 모바일 웹 전략'을, LIG손해보험 황의성 과장이 'LIG손해보험의 모바일 웹 전략'을 발표한다. 또 우리은행 황성구 부장이 '우리은행의 모바일 웹 전략'을, 네오위즈벅스 나호열 센터장이 '네오위즈벅스의 모바일 웹 전략'을,중앙일보 김석기 이사가 '뉴스 매체의 모바일 웹 전략'을 발표한다.

또 17일에는 KTH 권정혁 팀장이 모바일 웹에서의 HTML5 기반 앱 개발 최신 동향 및 전망'을, SK커뮤니케이션즈 김정윤 팀장이 '모바일 웹에서의 점진적 향상 기반 개발 가이드'를, KTH 김상열 대리가 'WebApp과 HybridApp의 현재와 미래'를, KT 홍성무 차장이 '모바일 웹 개발자가 알아야 할 UX 핵심 전략'을, 야후코리아 황순삼 부장이 '성공적인 모바일 웹 개발을 위한 관리 포인트'를, 오비고 윤원짐 선임이 'CSS3를 통한 모바일 웹 개발 프로세스 최적화'를, 이니시스 이규만 과장이 '모바일 웹에서의 지불 결제 서비스 동향 및 정망'을 발표한다.

조준용 플루토미디어 대표는 "이번 컨퍼런스를 통해 모바일 웹의 전략 기획 및 개발 가이드를 살펴봄으로써 모바일 웹을 준비하는 기업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자세한 내용은 플루토미디어의 비즈델리 사이트(http://www.bizdeli.com/mobileweb2011)에서 확인할 수 있다. 문의 (02)566-7616.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