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대투證 "직원이 '주식의 역사' 앱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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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주요국가 증시의 역사적 사료를 담은 안드로이드폰 기반 무료 애플리케이션(앱) '주식의 역사'가 출시됐다.
9일 하나대투증권에 따르면 이 증권사 e-비즈니스부의 위문복 부부장은 개인적으로 15년간 수집한 전세계 대륙별 주요 8개 국가의 과거 중장기 증시 차트와 자료 등으로 앱을 제작했다.
이 앱은 주요 8개 국가 증시의 일봉, 월봉, 거래소 정보, 증권 역사 등 4가지 카테고리로 구성됐고, 갤럭시탭 화면에 최적화됐다. 또한 하나대투증권 온라인 투자자문 서비스인 멘토스, 증권투자 교육 관련 메뉴도 수록돼 있다.
모든 차트는 확대해 휴대폰으로도 상세 화면을 검색할 수 있고, 검색 차트는 트위터나 페이스북, 이메일 등으로 전송 가능하다.
앱을 개발한 위 부부장은 "개인적으로 소장하고 있는 전세계 주가관련 데이터를 여러 사람과 공유하고 주가 관련 정보를 더욱 확대하기 위해 앱을 출시했다"고 말했다.
한경닷컴 오정민 기자 blooming@hankyung.com
9일 하나대투증권에 따르면 이 증권사 e-비즈니스부의 위문복 부부장은 개인적으로 15년간 수집한 전세계 대륙별 주요 8개 국가의 과거 중장기 증시 차트와 자료 등으로 앱을 제작했다.
이 앱은 주요 8개 국가 증시의 일봉, 월봉, 거래소 정보, 증권 역사 등 4가지 카테고리로 구성됐고, 갤럭시탭 화면에 최적화됐다. 또한 하나대투증권 온라인 투자자문 서비스인 멘토스, 증권투자 교육 관련 메뉴도 수록돼 있다.
모든 차트는 확대해 휴대폰으로도 상세 화면을 검색할 수 있고, 검색 차트는 트위터나 페이스북, 이메일 등으로 전송 가능하다.
앱을 개발한 위 부부장은 "개인적으로 소장하고 있는 전세계 주가관련 데이터를 여러 사람과 공유하고 주가 관련 정보를 더욱 확대하기 위해 앱을 출시했다"고 말했다.
한경닷컴 오정민 기자 bloomi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