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탈 패션 브랜드 스윗이어즈(Sweet Years)가 화이트데이를 맞아 커플시계를 국내 출시했다고 9일 발표했다.

세계적인 축구선수인 말디니와 비에리에 의해 이태리 밀라노에서 론칭된 스윗이어즈는 이태리를 포함한 전 유럽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패션 아이템이다.

아시아에서는 일본, 홍콩, 싱가포르 등 패션 리딩 국가에 이미 런칭 되었으며, 국내에도 2010년 하반기부터 블리타스를 통해 독점 수입되고 있다.

블리타스 이승숙 부사장은 “스윗이어즈(Sweet Years) 패션 커플시계는 유니크하고 차별화된 디자인과 소재를 사용하여 이태리, 프랑스, 영국 등 유럽뿐만 아니라, 아시아 패션 리딩 국가의 10대~30대 젊은 연인들의 발렌타인데이 그리고 화이트데이 선물로 폭발적인 인기를 얻고 있다”고 밝혔다. SY 패션 커플시계의 가격대는 20만원~30만원 대이며, 현재 유명 백화점 온라인 쇼핑몰과 종합쇼핑몰 그리고 자체쇼핑몰에서 판매 중이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주세경 기자 (jsk@kmom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