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병재 우리파이낸셜 사장 연임…우리은행장 지원 철회 입력2011.03.09 17:30 수정2011.03.10 03:02 기사 스크랩 공유 댓글 0 클린뷰 글자크기 조절 로그인 이병재 우리파이낸셜 사장이 1년 연임하게 됐다. 이 사장은 9일 우리은행장 지원을 철회했다. 우리금융지주 자회사인 우리파이낸셜은 이사회를 열어 이 사장을 1년 연임시키기로 결정했다. 우리파이낸셜은 오는 24일 주총에서 이 사장의 1년 연임안을 의결할 예정이다. 이 사장은 우리파이낸셜 사장을 연임하게 됨에 따라 우리은행장 공모 지원을 철회했다.정재형 기자 jjh@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관련 뉴스 1 세계식량가격 19개월 만에 최고…"유지류·유제품 가격 7.5% ↑" 2 정규 방송 중단하고 긴급 보도…'尹 사과' 의도 파악에 분주한 외신 [종합] 3 日·中 언론, 일제히 여당 반응 주목…"尹 진퇴 언급 없어" 긴급 보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