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오넬 메시(왼쪽 · 바르셀로나)가 9일 캄프누에서 열린 2010~2011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아스널과의 16강 2차전에서 팀의 세 번째 골을 넣은 뒤 기뻐하고 있다. 바르셀로나가 3-1로 승리하고 8강에 진출했다.

/바르셀로나(스페인)로이터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