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거래소는 9일 위지트가 최근 3사업연도 중 2사업연도 자기자본 50% 초과 법인세비용차감전계속사업손실 발생 사유를 해소했다며 오는 10일부터 관리종목에서 해제한다고 밝혔다.

이날 위지트가 제출한 감사보고서에 따르면 이 회사는 지난해 28억2600만원의 영업이익과 18억원의 당기순이익을 기록, 흑자 전환했다.

한경닷컴 안재광 기자 ahnj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