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직 증권맨 '주식의 역사' 앱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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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문복 하나대투증권 e-비즈니스부 부부장(54 · 사진)이 전 세계 주식시장의 역사를 담은 안드로이드폰 기반 애플리케이션(앱 · 응용프로그램)을 개발해 증권가에서 화제다.
'주식의 역사' 앱은 위 부부장이 개인적으로 15년간 수집해온 대륙별 주요 8개국의 주가지수를 비롯해 역사적 희귀 차트 등 총 1000여장이 넘는 자료를 담았다. 증권역사 메뉴에는 영국의 800년간 물가지수,미국의 200년 증권시장,영 · 정조 시대 쌀가격,해방 이후 대한증권거래소 가격 정보 등의 역사 정보가 고스란히 담겨 있다.
'주식의 역사' 앱은 위 부부장이 개인적으로 15년간 수집해온 대륙별 주요 8개국의 주가지수를 비롯해 역사적 희귀 차트 등 총 1000여장이 넘는 자료를 담았다. 증권역사 메뉴에는 영국의 800년간 물가지수,미국의 200년 증권시장,영 · 정조 시대 쌀가격,해방 이후 대한증권거래소 가격 정보 등의 역사 정보가 고스란히 담겨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