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3회 대구컬렉션, 3월 9일부터 10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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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유패션도시 대구에서 새로운 패션 트랜드 창조를 위한 제23회 대구컬렉션을 개최한다.
한국패션산업연구원(산격동)에서 3월 9일부터 10일까지 양일간에 걸쳐 열리는 이번 컬렉션은, ‘하모니, 대구컬렉션’이라는 주제로 섬유패션산업도시라는 명성에 걸맞게 패션, 섬유, 문화, 비즈니스, 디지털이 함께 어우러진다는 의미를 담는다.
3월 9일은 디자이너 최복호, MEZIS, DICHE, Rose.K 등 실력파 디자이너들의 다채로운 컨셉 쇼를 만나볼 수 있다. 총 15명의 디자이너가 총 6회의 패션쇼를 선보이며, 전회 무료입장이 가능해 일반인의 많은 관람이 예상된다.
또 3월 10일에는 신진디자이너 그룹 식스플러스와 준플러스영, 카키바이남은영의 연합쇼가 진행되며, 대구경북한복협회의 김영희, 류기숙, 이미애 디자이너가 참여, 전통과 현대적 아름다움을 한껏 살린 한복패션쇼가 열린다.
한국패션산업연구원은 오뜨꾸띄르 디자이너들의 마케팅을 통해 지역섬유·패션산업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사업을 꾸준히 행하고 있으며, 이 컬렉션을 통해 개성 있고 참신한 2011 F/W 디자인을 만나게 될 것이라고 전한다.
부대행사로는 네일아트 체험전, 패션전문 잡지(패딕트(FADDICT)) 배포, 커피무료 제공 등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임수연 기자 (ysy@kmomnews.com)
한국패션산업연구원(산격동)에서 3월 9일부터 10일까지 양일간에 걸쳐 열리는 이번 컬렉션은, ‘하모니, 대구컬렉션’이라는 주제로 섬유패션산업도시라는 명성에 걸맞게 패션, 섬유, 문화, 비즈니스, 디지털이 함께 어우러진다는 의미를 담는다.
3월 9일은 디자이너 최복호, MEZIS, DICHE, Rose.K 등 실력파 디자이너들의 다채로운 컨셉 쇼를 만나볼 수 있다. 총 15명의 디자이너가 총 6회의 패션쇼를 선보이며, 전회 무료입장이 가능해 일반인의 많은 관람이 예상된다.
또 3월 10일에는 신진디자이너 그룹 식스플러스와 준플러스영, 카키바이남은영의 연합쇼가 진행되며, 대구경북한복협회의 김영희, 류기숙, 이미애 디자이너가 참여, 전통과 현대적 아름다움을 한껏 살린 한복패션쇼가 열린다.
한국패션산업연구원은 오뜨꾸띄르 디자이너들의 마케팅을 통해 지역섬유·패션산업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사업을 꾸준히 행하고 있으며, 이 컬렉션을 통해 개성 있고 참신한 2011 F/W 디자인을 만나게 될 것이라고 전한다.
부대행사로는 네일아트 체험전, 패션전문 잡지(패딕트(FADDICT)) 배포, 커피무료 제공 등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임수연 기자 (ysy@kmom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