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빈 '화이트데이에 선물받고 싶은 남자스타'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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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0 여성들이 꿈꾸는 화이트데이의 ‘드림남’은 누구일까.
패션, 뷰티의 모든 것 엘르 엣진(www.atzine.com/ 이하 엣진)의 내부 커뮤니티 스타N 카페에서 ‘화이트데이 선물을 받는다면, 어떤 스타에게 무엇을 받고 싶나요?’ 란 주제로 10일까지 설문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엘르 엣진에 입점한 100여 개의 브랜드 쇼룸에서 화이트데이 위시리스트를 챙겨보기 위해 방문한 2030 여성들의 여심은, 지난 7일 늠름한 모습으로 해병대에 입소한 배우 현빈에게로 쏠렸다.
중간 집계 결과, 원빈, 조인성, 강동원 등 쟁쟁한 꽃미남 스타들을 제치고 화이트데이에 선물 받고 싶은 남자 1위의 영광은 현빈이 차지했다. 정작 화이트데이에는 해병대 훈련소에서 있을터지만, '시크릿 가든'에서의 식지 않는 인기를 증명하듯 2030 여성들의 절대적인 지지율을 획득했다.
현빈에 이어 대한민국 꽃미남 ‘아저씨’ 원빈이 2위에 뽑히면서 현빈과의 표차를 좁혀가고 있다. 그리고 얼마 전 종영한 KBS드라마 ‘드림하이’에서 ‘삼동이’ 역할을 맡아 누나팬들의 사랑을 받은 김수현이 3위로 뽑혀, 현빈과 원빈을 이을 차세대 꽃남임을 증명했다. 뒤를 이어 소지섭, 조인성, 강동원 등 대한민국의 내놓으라 하는 멋진 남자연예인들이 랭크됐다.
기타 응답으로 장기하, T.O.P, 정용화, 윤두준 등의 가수들을 뽑으며 화이트데이 날, 달콤한 목소리로 사랑의 세레나데를 불러주면 좋겠다는 내용이 있었다. 남자 스타를 화이트데이 선물로 받고 싶거나, 김태희의 얼굴을 받고 싶다는 회원도 있어 웃음을 선사한다. 또한 화이트데이 때 받고 싶은 선물로는 시계, 지갑, 가방과 같은 패션 소품이 1위를 한데 이어, 이벤트 경품인 메이블린 립스틱, 보브 립글로즈 등을 받고 싶다는 재치 있는 응답도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한편 엘르 엣진은 홈페이지(www.atzine.com)와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각종 패션, 뷰티, 라이프스타일에 관한 최신 정보는 물론, 디올, 코치, 쇼메 등 100여 개에 달하는 명품, 패션, 뷰티 브랜드들의 3D 쇼룸을 통해 관련 제품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매주 엘르, 엘르걸 등 매거진 컨텐츠가 업데이트되어 최신 트렌드 정보도 얻을 수 있다. 엣진 어플리케이션을 앱스토어, 안드로이드마켓, T스토어에서 스토어에서 ‘elle atzine’ 또는 ‘엘르 엣진’으로 검색, 무료로 다운로드 받아 스마트폰과 태블릿PC(갤럭시탭)으로 확인할 수 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