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영구가 재수 시절 낯선 여자와 하룻밤을 보냈다고 털어놔 부인 신재은을 놀라게 만들었다.

9일 방송되는 스타 부부들의 알콩달콩 추억 만들기 '결미다2- 부부 추억 만들기77'에 출연한 조영구가 서로의 첫 경험에 대해 모조리 고백했다.

조영구-신재은 부부는 제작진이 준비한 '첫 경험 테스트'를 받아들었다.

'처음으로 사고 쳤을 때'라는 질문에 첫 외박 경험을 밝힌 신재은에 이어 조영구는 처음 여자와 하룻밤을 보냈다는 충격적인 발언을 하여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조영구는 자신의 '첫 경험'에 대해 "재수 시절 낯선 여자와 하룻밤을 보냈다"고 고백해 아내 신재은을 패닉 상태에 빠뜨리기까지 했다.

과연 이들 부부, 앞으로 무사할 수 있을지?

조영구의 첫 경험에 대한 사연은 9일 오후 4시 20분 SBS Plus와 10일 오후 1시 40분 SBS E!TV에서 방송된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