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0회 테샛 시상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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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0회 테샛(경제이해력검증시험) 성적 우수자에 대한 시상식이 9일 한국경제신문 17층 영상회의실에서 열렸다.
이날 시상식에는 개인 부문 대상을 받은 김현승 씨(고려대 신소재공학과 4) 등 수상자와 가족 30여명이 참석해 수상의 기쁨을 나눴다. 김기웅 한국경제신문 사장은 시상식에서 "테샛이 10회째를 맞으면서 한국을 대표하는 경제 이해력 시험으로 자리잡았다"며 "대학생 고등학생 일반인들 모두 시장 경제를 제대로 이해하고 바른 식견을 가질 수 있도록 하는 데 테샛이 큰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밝혔다.
지난 2월13일 전국 19개 고사장에서 치러진 10회 테샛 시험에서는 모두 4300여명이 응시했으며 김현승 씨를 포함해 S급(평균 90점 이상) 3명을 탄생시켰다.
오춘호 연구위원 ohchoo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