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이치證, 영업정지 매출손실 111억 예상 입력2011.03.09 17:31 수정2011.03.10 02:16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도이치증권은 최근 금융위원회로부터 영업정지 조치를 받아 앞으로 일어날 것으로 예상되는 매출감소 규모가 111억6029만원이라고 9일 공시했다. 영업정지 대상 사업은 자기매매업 증권거래,장내파생상품 거래,위탁매매업 증권 DMA 거래 등이다. 금융위원회는 '11 · 11 옵션쇼크'에 대한 책임을 물어 도이치증권에 대해 해당 사업부문 6개월 영업정지 처분을 지난달 내렸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서학개미, 테슬라 팔아치웠다 서학개미들의 3개월 만에 미국 주식을 25조원 가까이 팔아치웠다.15일 한국예탁결제원에 따르면 국내 투자자들의 미국 주식 보관액은 지난 13일 기준 약 938억달러(136조3300억원)다. 지난해 말엔 1121억달러... 2 비트코인, 직격탄 맞고 버텼는데…알트코인은 못 피한 이유 비트코인의 가상자산 시장 점유율이 최근 4년 내 최고치를 기록하면서 알트코인의 설 자리가 계속 좁아... 3 "9500만원 쏟아부었는데"…계좌 보던 개미 '눈물' [진영기의 찐개미 찐투자] 내리막길을 걷던 삼성SDI가 결국 신저가까지 갈아치웠다. 주주배정 유상증자가 기름을 부었다. 삼성SDI는 재무 안정성을 확보하기 위해 유상증자를 결정했다는 입장이다. 전문가들은 전기차 캐즘(일시적 수요 정체)이 여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