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이치증권은 최근 금융위원회로부터 영업정지 조치를 받아 앞으로 일어날 것으로 예상되는 매출감소 규모가 111억6029만원이라고 9일 공시했다.

영업정지 대상 사업은 자기매매업 증권거래,장내파생상품 거래,위탁매매업 증권 DMA 거래 등이다. 금융위원회는 '11 · 11 옵션쇼크'에 대한 책임을 물어 도이치증권에 대해 해당 사업부문 6개월 영업정지 처분을 지난달 내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