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아웃도어 브랜드 '몽벨'은 9일 서울 그랜드하얏트호텔에서 올 봄·여름 신제품 발표회를 열었다. 몽벨을 판매하는 오디캠프는 지난해 60개였던 매장을 올해 130개로 늘리고 매출도 140% 늘어난 600억원으로 끌어올릴 계획이다. 모델들이 185g의 초경량 고어텍스 재킷 등을 선보이고 있다.

신경훈 기자 nicerpeter@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