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광훼미리마트가 화이트데이를 맞이해 특별하고 푸짐한 이벤트를 진행, 많은 남성들의 관심을 사고 있다.

매일 2~3명을 추첨하여 나만의 메시지를 지하철 무료일간지에 게재해주는 ‘사랑한다고 말해주세요’ 이벤트는, 홈페이지 등록으로 쉽게 참여되며, 화이트데이가 가까워짐에 따라 남성들의 참여가 점차 증가하고 있다.

3월 9일부터 13일까지 훼미리마트 차별화 상품(지난해 많은 인기를 끌었던 ‘츄파춥스 왕사탕’과 ‘츄파춥스 인형캔디’를 비롯, 선물바구니, 캔디세트, 멘토스 기획상품 등 총 12종)을 구매하고 영수증을 찍어 트위터에 올리면, 추첨을 통해 매일 2명에게 모바일 상품권(20,000원)을 증정한다.

또 페이스북을 통해 14일까지 ‘내생에 최고 또는 최악의 화이트데이와 관련한 특별한 사연’을 응모하면, 추첨을 통해 15명에게 불가리 향수를 선물한다.

‘마이쮸’ 6종 구매 후 영수증 응모번호를 #03035로 문자 전송하면 선착순으로 500마이쮸 모바일 쿠폰(매일 650명, 총 1만 명)을, 추첨을 통해 ‘아이유 싸인 CD’(20명)를 증정하는 ‘아이유의 달콤한 사랑 고백’ 이벤트는 15일까지 참여 가능하다.

훼미리마트는 이번 행사기간 동안 행사상품을 3만 원 이상 구매 후 홈페이지 응모하면 선착순 3,300명에게 ‘훼미리마트 2,500원 모바일상품권’을 증정할 예정이다.

보광훼미리마트 송지호 마케팅팀장은 “화이트데이를 맞이해 남성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수 있는 기획상품과 이벤트를 다양하게 준비했다”며 “선물을 주는 사람과 받는 사람 모두에게 즐거움을 줄 수 있는 화이트데이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임수연 기자 (ysy@kmom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