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J DOC의 리더 이하늘이 힙합 멘토로 선정됐다.

스포츠 멀티숍 브랜드 스프리스가 진행하는 '드림프로젝트'에서 힙합 부문 멘토로 선정된 이하늘은 "언젠간 이런 날이 올 줄 알았다"며 10대들의 꿈을 위해 그 어느 때보다 진지한 자세로 임할 것을 다짐했다.

스프리스의 '드림프로젝트'는 연예인 데뷔를 목적으로 하는 기타 오디션 프로그램들과는 다르게 맨토링을 통해 10대들의 꿈을 이루어주는 데 의미를 두고 있다.

이하늘 외에도, R & B의 휘성, Rock의 노브레인, 댄스의 팝핀현준 등 국내 정상급 스타들이 멘토로 가세해 5개월 간 밀착 멘토링 프로그램을 통해 참가자들과 교감하게 된다.

참가자들은 분야 별 다양한 미션을 수행하게 되며, 미션 성적이 뛰어난 도전자는 멘토들과 함께 오는 9월 개최 예정인 대형 콘서트 무대에 오를 기회가 주어진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