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기자 박한별이 지독한 감기몸살에 걸려 모든 활동을 중지시켰다.

박한별은 자신이 모델로 활동중인 화장품 브랜드 행사를 위해 지난 2일 태국 방콕으로 향했지만, 현지에서 감기가 악화돼 예정된 스케줄을 소화하지 못한 것.

박한별은 8일 귀국과 동시에 병원을 찾았지만, 미리 계획된 스케줄을 여전히 소화하기 힘든 상태여서 소속사 측은 9일 박한별의 모든 일정을 취소하고 휴식을 취하기로 결정했다.

박한별은 10일부터 본래 잡혀있던 영화 홍보 인터뷰 및 예능 프로그램 출연 등 스케줄을 소화할 예정이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