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비세미콘이 아이패드 판매량 증가로 인한 수혜가 기대된다는 분석에 강세다.

10일 오전 9시5분 현재 엘비세미콘은 전날보다 3.83%(175원) 오른 47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손세훈 우리투자증권 연구원은 "아이패드 판매량 증가로 인해 엘비세미콘의 매출이 늘어날 것"이라며 "엘비세미콘이 LG디스플레이를 통해 아이패드에 DDI(Display Driver IC)를 공급하고 있는데 아이패드 1개당 6개의 DDI가 적용된다"고 설명했다.

한경닷컴 최성남 기자 sula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