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철 LG U+부회장, '탈통신' 현장경영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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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철 LG유플러스(LG U+) 부회장이 '탈통신'을 선언하며 10~11일 지역 영업현장 및 고객센터 등을 직접 챙기는 등 현장경영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지난해 1월 이 부회장이 대표이사에 취임하며 비전으로 선포한 탈통신은 기존의 통신이라는 틀을 깨고 새로운 통신 장르를 만들겠다는 뜻을 담고 있다.
이 부회장은 이번 현장 방문을 통해 직원들에게 올 초 '탈통신'의 경쟁력으로 강조한 '품질', '스피드', '의지' 등에 대해 직접 설명하고, 현장 직원들을 독려할 계획이다.
그는 또 원주와 대구, 부산 시내에 위치한 직영점과 대리점을 방문해 지점과의 커뮤니케이션, 스피디한 업무지원, 유무선 상품에 대한 판매 교육 등에 대해 점검한다.
원주와 부산의 네트워크 국사에서는 각 지역의 유·무선 네트워크 현황에 대한 보고를 받고 네트워크 국사의 주요 시설을 점검하는 한편, 직원들의 '무장애 달성'을 위한 활동을 독려한다.
부산 고객센터에서는 유무선 멀티 상담을 위한 교육·훈련 상황을 확인하고, 상담사와 함께 동석 근무를 하며 고객들의 상담전화를 직접 받고 응대할 방침이다.
이상철 부회장은 또 영업, 네트워크 현장 직원들과의 격의 없는 대화 시간을 통해 현장의 애로사항을 청취할 예정이다.
4월에도 이 부회장은 대전과 광주 지역의 영업, 네트워크 현장과 고객센터를 방문해 현장 경영을 이어갈 계획이다.
한경닷컴 김동훈 기자 dhk@hankyung.com
지난해 1월 이 부회장이 대표이사에 취임하며 비전으로 선포한 탈통신은 기존의 통신이라는 틀을 깨고 새로운 통신 장르를 만들겠다는 뜻을 담고 있다.
이 부회장은 이번 현장 방문을 통해 직원들에게 올 초 '탈통신'의 경쟁력으로 강조한 '품질', '스피드', '의지' 등에 대해 직접 설명하고, 현장 직원들을 독려할 계획이다.
그는 또 원주와 대구, 부산 시내에 위치한 직영점과 대리점을 방문해 지점과의 커뮤니케이션, 스피디한 업무지원, 유무선 상품에 대한 판매 교육 등에 대해 점검한다.
원주와 부산의 네트워크 국사에서는 각 지역의 유·무선 네트워크 현황에 대한 보고를 받고 네트워크 국사의 주요 시설을 점검하는 한편, 직원들의 '무장애 달성'을 위한 활동을 독려한다.
부산 고객센터에서는 유무선 멀티 상담을 위한 교육·훈련 상황을 확인하고, 상담사와 함께 동석 근무를 하며 고객들의 상담전화를 직접 받고 응대할 방침이다.
이상철 부회장은 또 영업, 네트워크 현장 직원들과의 격의 없는 대화 시간을 통해 현장의 애로사항을 청취할 예정이다.
4월에도 이 부회장은 대전과 광주 지역의 영업, 네트워크 현장과 고객센터를 방문해 현장 경영을 이어갈 계획이다.
한경닷컴 김동훈 기자 dh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