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카드가 전용기 3대를 이용, 롯데멤버스 회원 500명을 괌으로 초청해 ‘빅 플레져 괌(Big Pleasure Guam)’ 행사를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3월 7일~12일 6일간 3차에 걸쳐 진행되고 있는 이 행사는 롯데멤버스 탄생 5주년 및 회원 2천만 돌파를 기념해 열렸다.

초청된 회원은 3박 4일 동안 PIC 괌 리조트의 모든 시설을 무료로 이용했으며, 전 일정 식사제공은 물론, 시내 관광, 미니올림픽, 원주민 디너쇼 등 풍성한 혜택을 누렸다.

특히 9일 저녁에는 인기가수 은지원, KCM, 시크릿 등이 출연한 콘서트를 열어 회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이 밖에도, 사연 접수를 통해 당첨된 부부에게 ‘리마인드 웨딩’ 이벤트를 열어주는 등 롯데멤버스 회원과 함께 하는 다양한 사은행사가 진행되었다.

김진운 롯데카드 롯데멤버스사업부장은 “롯데멤버스가 대한민국 대표 멤버십으로 자리잡은 만큼 앞으로도 고객들에게 감동을 줄 수 있는 행사를 더욱 다양하게 준비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한지현 기자 (hjh@kmom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