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한미파슨스, 반발 매수세에 사흘째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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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사업관리(CM) 기업 한미파슨스가 증시에서 사흘째 상승세를 타고 있다. 올 들어 주가가 20% 가량 하락하자 가격 매력이 발생, 저가 매수세가 유입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10일 오전 11시 15분 현재 한미파슨스는 전날보다 350원(3.13%) 오른 1만1550원에 거래되고 있다.
한미파슨스는 최근 대주주가 직접 나서 주가부양 의지를 보이고 있다. 이 회사 김종훈 회장은 최근 "기업가치에 비해 주가가 과도하게 낮게 형성돼 있다"며 주주 이익을 적극적으로 대변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실제 김 회장 자신도 지분을 꾸준히 늘리고 있다.
한편, 한미파슨스는 오는 25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주주총회를 열고 사명을 한미글로벌로 변경할 계획이다.
한경닷컴 안재광 기자 ahnjk@hankyung.com
10일 오전 11시 15분 현재 한미파슨스는 전날보다 350원(3.13%) 오른 1만1550원에 거래되고 있다.
한미파슨스는 최근 대주주가 직접 나서 주가부양 의지를 보이고 있다. 이 회사 김종훈 회장은 최근 "기업가치에 비해 주가가 과도하게 낮게 형성돼 있다"며 주주 이익을 적극적으로 대변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실제 김 회장 자신도 지분을 꾸준히 늘리고 있다.
한편, 한미파슨스는 오는 25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주주총회를 열고 사명을 한미글로벌로 변경할 계획이다.
한경닷컴 안재광 기자 ahnj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