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막돼먹은 영애씨’로 잘 알려진 개그우먼 김현숙이 종합 미디어 컨텐츠 그룹 KOEN과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

2005년 KBS2 ‘개그 콘서트’ 출산드라로 얼굴을 알린 김현숙은 영화 ‘미녀는 괴로워’ 등 다수 작품에 출연했으며, 시즌 8까지 제작된 케이블드라마 tvN ‘막돼먹은 영애씨’와 뮤지컬‘넌 센세이션’ 등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KOEN 안인배 대표이사는 "KOEN이 가진 제작 시스템과 체계적인 매니지먼트 시스템의 역량을 발휘해, 앞으로 김현숙이 예능 MC분야 및 드라마, 영화 등에서 폭넓은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KOEN 소속 연예인으로는 공형진, 유세윤, 장동민, 현영, 김나영 등이 있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임수연 기자 (ysy@kmom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