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컨티넨탈 호텔이 화이트데이를 맞아 로맨틱한 프로모션을 선보인다.

우선 무역센터에 52층에 위치하여 도시의 야경을 즐길 수 있는 레스토랑 ‘마르코 폴로’에서는 지중해 세트와 아시안 세트를 선보인다.

먼저 지중해 세트 메뉴는 알래스카 킹 크랩 샐러드를 비롯하여 북아프리가 전통 소스인 하리사를 곁들인 메로구이 등 고품격 식자재의 요리를 즐길 수 있다. 아시안 세트 메뉴로는 상어지느러미 게살 스프, 해삼속에 잘게 썬 새우를 넣어 X.O소스로 맛을 낸 오룡해삼 등 동양 음식으로 즐기는 색다른 메뉴로 선보인다.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의 30층의 위치로 한강의 정취에 흠뻑 취할 수 있는 레스토랑 ‘스카이 라운지’에서는 세계 3대 진미를 이용한 세트 메뉴를 선보인다.

캐비어를 곁들인 샐러드를 시작으로 푸아그라 및 캐나다산 바다가재구이 등과 딸기 퐁듀로 마무리되는 총 6가지의 세트로 준비될 예정이다.

이 외에도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지하 1층에 위치한 ‘그랜드 키친 델’ 및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 1층에 위치한 ‘로비 라운지’에서는 3월 화이트 데이를 맞아 사랑하는 사람에게 세상에서 가장 달콤한 메시지를 전할 수 있는 ‘Sweet Love Letter’ 프로모션을 선보인다.

초콜릿 판 위에 고객이 원하는 글씨를 새겨 넣을 수 있는 초콜릿 편지는 자신만의 특별한 초콜릿을 선물하기 원하는 젊은 연인들을 위하여 선보이는 것. 총 2가지 종류의 초콜릿 편지는 고객이 희망하는 문구를 주문하면 전문 조리장이 직접글씨를 써 넣게 되며 완성 시간은 최소한 30분이 소요된다.

문의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02)555-5656,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 02)3452-2500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주세경 기자 (jsk@kmom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