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폴, 신사동 가로수길에 팝업스토어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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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경속보]제일모직의 캐주얼 브랜드 빈폴이 10일 서울 강남구 신사동 가로수길에 팝업스토어(일시적으로 신상품이나 한정판을 판매하고 사라지는 매장)를 열었다.
제일모직 관계자는 “빈폴의 주요 타깃층인 20대 젊은 고객에 대한 소통의 장을 마련해 젊고 신선해진 빈폴의 신제품과 다양한 스타일을 소개하기 위해 팝업스토어를 열었다”고 설명했다.신사동을 시작으로 이달 말까지 롯데 본점,신세계 본점,현대 무역점 등 전국 13개 백화점에서 순차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다.매장 방문 고객에게는 패션 손목 밴드를 제공하며,커플 티셔츠 구매 고객에게는 10% 할인혜택도 준다.
안상미 기자 sarami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