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낙폭축소 시도…증권·연기금 '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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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관이 매도 규모를 줄이면서 코스피지수가 낙폭 축소를 시도하고 있다.
코스피지수는 10일 오후 2시20분 현재 전날보다 16.62포인트 하락한 1985.85를 기록중이다. 외국인의 선, 현물 매도 공세로 1970선까지 밀렸던 코스피는 장 후반 기관 매도가 줄어들면서 1980선 위로 하락폭을 줄이고 있다.
외국인은 3840억원 순매도하고 있지만 기관은 증권과 연기금 중심으로 매수세가 유입되며 1200억원이 넘었던 순매도 규모가 769억원으로 줄어들었다.
개인은 6162억원 순매수하고 있다.
선물시장에서 외국인이 1만계약 넘는 순매도를 기록하면서 프로그램은 차익과 비차익 모두 매물이 나오고 있다. 프로그램은 2671억원 매도 우위를 나타내고 있다.
한경닷컴 배샛별 기자 star@
코스피지수는 10일 오후 2시20분 현재 전날보다 16.62포인트 하락한 1985.85를 기록중이다. 외국인의 선, 현물 매도 공세로 1970선까지 밀렸던 코스피는 장 후반 기관 매도가 줄어들면서 1980선 위로 하락폭을 줄이고 있다.
외국인은 3840억원 순매도하고 있지만 기관은 증권과 연기금 중심으로 매수세가 유입되며 1200억원이 넘었던 순매도 규모가 769억원으로 줄어들었다.
개인은 6162억원 순매수하고 있다.
선물시장에서 외국인이 1만계약 넘는 순매도를 기록하면서 프로그램은 차익과 비차익 모두 매물이 나오고 있다. 프로그램은 2671억원 매도 우위를 나타내고 있다.
한경닷컴 배샛별 기자 sta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