던킨도너츠와 국제구호개발 NGO 굿네이버스가 진행하는 ‘D-day(던킨데이)’ 캠페인 론칭을 맞아 오늘 오전 굿네이버스 홍보대사 변정수, 최진혁이 던킨도너츠 매장 일일 점장으로 나섰다.

일일 점장으로 나선 변정수와 최진혁은 커피&도넛 세트를 직접 판매하는 것 외에 행사장 내 사진 전시 안내와 리플릿 전달을 통해 행사의 취지를 알리고, 고객들이 ‘착한 소비’에 동참할 수 있도록 도왔다.

던킨도너츠는 커피(1)과 도넛(0)이 연상되는 매월 10일을 ‘D-day(던킨데이)’로 정해, 전국매장에서 커피&도넛 세트를 저렴한 가격에 판매한다.

커피&도넛 한 세트 판매 수익금의 10%를 적립, 굿네이버스를 통해 말라위 아이들에게 물과 빵을 지원할 계획이다. 소비자들은 커피&도넛 세트를 먹기만 해도, 말라위 아이들에게 한 끼 식사를 지원하는 착한 소비를 실천할 수 있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김연정 기자 (kyj@kmom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