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스타K' 온라인게임으로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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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 E&M, 내달 시범 서비스
지난해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던 음악 방송채널 엠넷의 스타 발굴 오디션 프로그램 '슈퍼스타K'가 온라인 게임으로 나온다.
CJ E&M은 10일 슈퍼스타K를 소재로 한 온라인게임 '슈퍼스타K 온라인'을 조만간 공개할 예정이라고 발표했다. 이 게임은 4월 중 비공개 시범서비스를 시작한다.
게임 개발사 초이락게임즈가 만든 이 게임은 온라인 노래 배틀게임이다. 이 회사가 만든 노래방 댄스게임 '슈퍼스타 킹'을 개작했다. 이용자들이 노래 실력을 겨룰 수 있는 게임으로 슈퍼스타K 프로그램의 인기 요소들을 게임 내에 구현했다.
슈퍼스타K(관전) 모드,노래방 모드,댄스 모드 등 다양한 모드를 제공한다. 슈퍼스타K(관전) 모드는 대국민 투표를 통해 평가하는 슈퍼스타K의 채점 방식을 적용,이용자들이 심사위원이 돼 노래 배틀에 나선 이용자들을 실시간으로 평가하고 점수를 주게 된다.
박영태 기자 pyt@hankyung.com
CJ E&M은 10일 슈퍼스타K를 소재로 한 온라인게임 '슈퍼스타K 온라인'을 조만간 공개할 예정이라고 발표했다. 이 게임은 4월 중 비공개 시범서비스를 시작한다.
게임 개발사 초이락게임즈가 만든 이 게임은 온라인 노래 배틀게임이다. 이 회사가 만든 노래방 댄스게임 '슈퍼스타 킹'을 개작했다. 이용자들이 노래 실력을 겨룰 수 있는 게임으로 슈퍼스타K 프로그램의 인기 요소들을 게임 내에 구현했다.
슈퍼스타K(관전) 모드,노래방 모드,댄스 모드 등 다양한 모드를 제공한다. 슈퍼스타K(관전) 모드는 대국민 투표를 통해 평가하는 슈퍼스타K의 채점 방식을 적용,이용자들이 심사위원이 돼 노래 배틀에 나선 이용자들을 실시간으로 평가하고 점수를 주게 된다.
박영태 기자 pyt@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