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 서울국제모터쇼'가 오는 31일 프레스데이를 시작으로 다음달 10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다.

서울모터쇼조직위원회는 10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진화,바퀴 위의 녹색혁명'을 주제로 신차와 컨셉트카 등 300여대를 전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모터쇼는 국내 111개 완성차 및 부품업체를 비롯해 총 8개국 139개 업체가 참가하는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입장권은 22일까지 인터파크를 통해 예매할 수 있으며,일반인은 다음달 1일부터 관람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