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S전선이 10일 베트남 경제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베트남 정부로부터 5년 연속 노동훈장을 수상했다. LS전선은 1996년 베트남 하이퐁 지역에 현지법인을 설립하고 전력 및 통신용 케이블을 호주와 중동 지역 등으로 수출하고 있다. 구자열 LS전선 회장은 지난해 5월 양국 간 문화교류를 담당하는 민간 외교관인 베트남 명예영사에 위촉되기도 했다. 이승찬 LS전선 베트남 법인장(가운데)이 베트남 인민위원회 단 득 히옙 수석 부위원장(오른쪽) 등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LS전선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