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세훈 서울시장이 10일 오전 서울 전농동 전곡초등학교에서 '1일 학교보안관'으로 나서 학생들의 등교 지도를 돕고 있다. 학교보안관은 이번 학기부터 서울 시내 547개 국 · 공립 초등학교에 배치돼 외부인 출입 통제와 학내 폭력 · 범죄 예방 활동을 벌이고 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