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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시전 매진된 괴물차' 뉴 람보르기니···국내 구매자는 누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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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 세계 100여대 한정 생산·판매되는 '람보르기니' 최신형 모델이 출시도 되기 전에 매진되는 기록을 세웠다.

    이탈리아 슈퍼카 업체 람보르기니는 9일(현지시간) '2011 제네바 모터쇼'에서 처음 공개된 '아벤타도르 LP700-4'의 사전 계약을 받은 결과 첫 해 생산분이 모두 팔렸다고 발표했다. 물량은 100대 안팎으로 알려졌다.

    이 차는 올해 2분기 부터 주문한 고객에게 넘겨진다.

    관련업계에 따르면 한국에 배정된 금년 소수 물량 역시 예약·판매가 끝난 것으로 확인됐다. 람보르기니 측은 정확한 국내 판매 수량을 밝히지 않았으나 5대 가량인 것으로 업계 관계자들은 추정했다.


    아벤타도르 LP700-4는 전 세계 4000대 이상 팔려 람보르기니 역사상 베스트셀링카로 기록된 무르시엘라고 후속 제품으로 람보르기니 라인업 가운데 '플래그십'(최고급형)으로 평가된다.

    700마력의 최대 출력을 내는 6.5ℓ V12 엔진을 장착했다.

    최고 속도는 시속 350km, 제로백 가속은 불과 2.9초.

    미국 판매 가격은 38만달러(약 4억2000만원)로 전해졌다.

    최근 람보르기니는 글로벌 경제위기 이후 전 세계 판매가 다소 주춤했다. 2009년 1515대가 판매됐으나 작년 판매량은 1302대에 그쳤다.

    이 때문에 람보르기니 측은 최신 모델이 매진됐다는 소식에 내부적으로 무척 고무된 분위기로 전해지고 있다.

    스테판 윈켈만 람보르기니 최고경영자(CEO)는 "글로벌 시장이 점차 회복되고 있어 우리는 이 차를 통해 수익을 낼 것"이라며 "람보르기니 아벤타도르 LP700-4는 우리의 비전이 옳았음을 증명하는 비범한 모델"이라고 말했다.

    한경닷컴 김정훈 기자 lenno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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