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친딸' 곽현화, 과거사진 공개 "수학과 학생회장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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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우먼 곽현화가 과거 이화여대 수학과 학생회장 시절 사진을 공개했다.
곽현화는 10일 자신의 미투데이에 "이거 몇 년 전인지 모르겠는데 학생회장시절 저희과 50주년 기념글 쓴 거 발견했어요"라며 "근데 그때가 지금보다 더 똑똑한 것 같음. 과거사진 큰 맘 먹고 공개하는 거에요"라며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이어 "그래요. 저도 알아요. 전 지금이 제일 예쁜 것 같아요"라고 덧붙였다.
네티즌들은 "학생회장다운 풋풋함이 엿보인다", "엄친딸 종결자", "학생회장도 했네" 등 반응을 노였다.
한편 곽현화는 수학책 '수학의 여신'을 발간해 수학 관련 강연회와 3월에 방영될 드라마 '빅히트' 촬영 준비에 한창이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