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능엔터테이너 현영(소속사 KOEN)이 굿지앤, 세븐일레븐과 공동·기획으로 프리미엄 스타킹 ‘라인 S(Line S)’를 출시했다.

현영 스타킹이라고도 불리는 ‘라인 S’은 피팅감 있는 소재를 사용해 부드럽게 다리를 감싸주고 각선미를 돋보이게 해주는 것이 특징이며, 탄력 있게 다리를 조여주어 다리의 피로를 덜어주기 때문에 활동량이 많은 직장인과 학생들에게 적합하다.

여성들의 각선미를 돋보이게 해주는 스타킹을 만들기 위해 현영이 직접 기획부터 샘플 테스트, 제품의 콘셉트와 패키지까지 모든 과정에 동참했으며, ‘라인 S’ 광고 모델로도 활동할 예정이다.

굿지앤은 "현영씨의 뛰어난 각선미는 물론 당당하면서도 아름다운 이미지가 제품이 전달하고자 하는 이미지와 잘 어울려 이 같은 기획을 하게 되었다”며 “현영의 라인S와 더욱 당당하고 아름다운 여성의 모습을 완성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전국 5,000여개 세븐일레븐과 바이더웨이 매장에서 선보일 ‘라인 S’는 얇고 가벼운 원사 소재를 사용한 팬티스타킹, 판타롱스타킹, 앵클삭스 총 3종(살구색, 커피색)으로 구성되며, 가격은 1500원~2700원.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임수연 기자 (ysy@kmom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