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크릿 송지은의 솔로곡 '미친거니'에 참여한 훈남래퍼 방용국이 '남자 시크릿'으로 데뷔한다.
3일 방송된 Mnet '엠카운트다운' 송지은의 '미친거니' 무대에서 훈남래퍼로 첫 활동을 시작, 폭발적 인기를 얻고 있는 방용국이 빠르면 올 하반기 5인조 남성 그룹으로 데뷔할 예정이다.
소속사 TS엔터테인먼트 측은 "빠르면 올 하반기, 늦어도 내년 1월 초 데뷔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이 5인조 그룹은 이미 네티즌들 사이에서 '남자 시크릿'으로 불리고 있으며 그 중에서도 방용국은 랩과 작곡, 악기 연주 능력 등이 뛰어나 팀 내 에이스로 꼽힌다는 후문.
한편, 방용국이 피처링한 송지은의 솔로곡 '미친거니'는 발매 직후 각종 온라인 음악 차트 상위권에 랭크, 순항을 이어가고 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