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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손보株, 금리인상+車보험 손해율 개선 긍정적"-HM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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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MC투자증권은 11일 손해보험업종에 대해 금리 인상과 자동차보험 손해율 안정화 전망에 비춰 양호한 주가 흐름이 이어질 수 있을 것이라고 분석했다. 투자의견은 '비중확대'를 제시했다.

    이 증권사 박윤영 책임연구원은 "한국은행의 기준금리 인상으로 추가적으로 시장금리가 상승하면서 보험주에 긍정적으로 작용할 전망이고 자동차보험 손해율도 예상보다 빠르게 개선되고 있다"며 "HMC투자증권 분석대상인 손해보험사 5곳 주가는 연초 이후 코스피지수 수익률을 12.4% 웃돌았고, 양호한 주가 흐름 추세가 상반기까지는 계속될 것"이라고 밝혔다.

    국내외 거시경제 여건 상 한국은행의 금리인상 기조가 내년까지 지속될 전망이기 때문에 이후 시장금리 수준도 상승세를 유지하면서 보험업종 주가에 추가적인 모멘텀(상승요인)을 제공할 수 있을 것이란 관측이다.

    또한 유가상승에 따른 운행률 하락, 작년 9월 자동차보험 요율 인상분의 본격적인 매출 반영, 본인분담금 정률제 전환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하면서 자동차보험 손해율 개선 추세가 지속될 것으로 예상했다. 지난달 업계 평균 자동차보험 손해율은 74.2%까지 떨어져 고점인 지난해 12월 90.4% 대비 15% 이상 개선됐다고 전했다.

    그는 "자동차보험 손해율과 사업비율 개선 등 보험영업 효율성이 본격적으로 개선되고 투자영업부문의 경우 시장금리 상승으로 비교적 높은 보유이원을 확보할 수 있는 환경이 지속될 것"이라며 "중동 정세 불안과 선진국 출구정책 등에 따른 시장 변동성 확대 시 방어적인 성격도 부각될 수 있다"고 덧붙였다.

    한경닷컴 오정민 기자 bloomi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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