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펀드]'푸르덴셜미국스피드업1.5배' 펀드…S&P500 1.5배 수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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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르덴셜자산운용은 11일부터 미국 S&P500 지수의 1.5배 수익률을 추구하는 '푸르덴셜미국스피드업1.5배증권자투자신탁(주식-파생재간접형)'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푸르덴셜미국스피드업1.5배' 펀드는 소규모 자금으로 레버리지 창출이 가능한 레버리지펀드다. 기초지수인 S&P500지수의 일일 수익률의 1.5배 수익률을 달성하기 위해 주로 S&P500지수를 추종하는 상장지수집합투자증권(ETF), S&P500 주식 및 S&P500지수 관련 파생상품에 투자한다.
개별주식이 아닌 미국을 대표하는 S&P500 지수투자로 시장 상승시 투자수익을 높일 수 있는 레버리지 효과를 추구한다는 설명이다.
푸르덴셜운용 측은 선진시장 각국의 양적 완화정책 지속으로 꾸준한 유동성공급이 예상되는 가운데 견조한 경기회복추세가 전망되는 미국시장에 투자기회를 제공한다고 강조했다.
또 별도의 환매수수료가 없어 미국시장의 단기 상승시 빠른 차익실현이 가능하며, 적립식투자도 가능하다고 밝혔다.
김철훈 푸르덴셜자산운용 대표는 "'푸르덴셜미국스피드업1.5배' 펀드는 빠른 경기회복세를 보이고 있는 미국시장의 상승추세에 동참하고자 하는 투자자에게 매우 효과적인 투자수단"이라고 말했다.
한경닷컴 김다운 기자 kdw
'푸르덴셜미국스피드업1.5배' 펀드는 소규모 자금으로 레버리지 창출이 가능한 레버리지펀드다. 기초지수인 S&P500지수의 일일 수익률의 1.5배 수익률을 달성하기 위해 주로 S&P500지수를 추종하는 상장지수집합투자증권(ETF), S&P500 주식 및 S&P500지수 관련 파생상품에 투자한다.
개별주식이 아닌 미국을 대표하는 S&P500 지수투자로 시장 상승시 투자수익을 높일 수 있는 레버리지 효과를 추구한다는 설명이다.
푸르덴셜운용 측은 선진시장 각국의 양적 완화정책 지속으로 꾸준한 유동성공급이 예상되는 가운데 견조한 경기회복추세가 전망되는 미국시장에 투자기회를 제공한다고 강조했다.
또 별도의 환매수수료가 없어 미국시장의 단기 상승시 빠른 차익실현이 가능하며, 적립식투자도 가능하다고 밝혔다.
김철훈 푸르덴셜자산운용 대표는 "'푸르덴셜미국스피드업1.5배' 펀드는 빠른 경기회복세를 보이고 있는 미국시장의 상승추세에 동참하고자 하는 투자자에게 매우 효과적인 투자수단"이라고 말했다.
한경닷컴 김다운 기자 kd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