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배우 알렉스가 열애설을 공식인정 했다.

소속사측은 "현재 알렉스에게 서로에 대해 조금씩 알아가며 좋은 관계를 유지하고 있는 여성이 있는 것은 사실"이라며 "MBC '파스타' 촬영 당시 알게 된 두 사람은 좋은 오빠 동생 사이의 관계를 유지하며 서로를 알아가고 있는 단계이기는 하나 아직 열애라고 표현할 정도는 아니다"라고 밝혔다.

이어 "드라마를 통해 만나게 됐지만 상대 여성은 현재 일체의 연애활동을 중단하고 일반인으로서 생활하고 있다"며 "이 때문에 알렉스는 자신의 만남이 기사화되고 관심이 집중되는 데에 대해 조심스러워 하고 있으며 지나친 관심은 자제해 주셨으면 하고 당부했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번 열애설의 주인공은 알렉스가 MBC 드라마 '파스타'에 출연했을 당시 함께 출연했던 20대 보조 출연자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