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리샤코이가 명동 밀리오레에 두 번째 매장을 오픈했다.

엘리샤코이는 지난 해 오픈한 명동 눈스퀘어 매장의 높은 호응으로 국내 뷰티 브랜드의 메카 명동에 두 번째 매장을 선보였다.

외국인 관광객들뿐만 아니라 국내 고객들에게도 쉽게 엘리샤코이의 제품을 만나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명동 밀리오레 매장에서는 뛰어난 품질을 통해 입소문만으로 일본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는 비비크림을 비롯, 하루 종일 보송보송한 피부를 유지시켜주는 파우더팩트, 뛰어난 발색력과 컬러감의 메이크업 제품, 최근 출시되어 관광객들의 폭발적인 호응을 얻고 있는 재생에 탁월한 효과가 있는 달팽이크림 등 엘리샤코이의 전 제품을 만나볼 수 있다.

엘리샤코이는 관계자는 "이번 명동 밀리오레 매장 오픈을 시작으로 앞으로 지속적으로 유통망을 확장하여 한국의 대표적인 '천연주의' 화장품 브랜드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김연정 기자 (kyj@kmom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