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르밀은 ‘유자=겨울 茶’라는 고정관념을 깨고, 2011년 첫 신제품으로 대표 브랜드 비피더스의 새 신제품 ‘비피더스 유자’를 출시했다.

‘비피더스 유자’는 일반적으로 기침이나 기관지에 좋다고 알려져 있으며 비타민C가 레몬의 3배, 칼슘이 사과나 바나나의 10배나 많은 건강 과일 유자를 이용해 국내 최초 발효유로 선보이게 된 것.

푸르밀은 “장 정착률이 높고 장 건강에 좋은 프로바이오틱 비피더스 유산균의 장점과 유자가 가진 맛·향·영양이 잘 조화된 ‘비피더스 유자’가 소비자들의 관심을 끌 것으로 기대한다. 이번 ‘비피더스 유자’를 통해 건강한 식품기업으로 입지를 확고히 할 계획이다. “고 밝혔다.

신제품 ‘비피더스 유자’는 순수 국내산 전남 고흥 특산물 유자 과즙으로 만들어지며, 소비자 권장가는 3,280원(1개 번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임수연 기자 (ysy@kmom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