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프리트, N스크린 서비스 핵심기술 특허 획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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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 컨버전스 전문기업인 인스프리트(대표 이창석, www.in-sprit.com)는 11일 스마트폰, 태블릿, 스마트 TV 등 다양한 이 기종 기기간 멀티미디어 컨텐츠를 끊임이 없이 공유하고 전송이 가능하도록 하는 N스크린 서비스 기술에 관한 특허를 획득했다고 보도자료를 통해 밝혔다.
인스프리트에 따르면 이번 특허기술은 특히 각 디바이스에 저장 된 컨텐츠를 검색 및 분석해 사용자가 설정 또는 선호하는 컨텐츠를 선별해 전송 및 공유해 주는 지능형 N스크린 서비스가 가능하다. 또한 댁내 기기간 컨텐츠 공유를 넘어서 인터넷 및 이동통신망을 통해 외부 기기와 공유도 가능하다는 설명이다.
인스프리트는 이에 따라 특허기술을 멀티미디어 컨텐츠 쉐어 서비스 외에도 외부에서 댁내 디바이스들을 모니터링, 제어하는 스마트홈 네트워크 및 스마트워크 환경 구축을 위한 핵심 기술로 적용을 확대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임승민 인스프리트 기술총괄 CTO 상무는 "N스크린 서비스 플랫폼은 댁내 및 외부 디바이스도 포함해 이 기종 디바이스 상호 간의 연결성을 극대화해 디바이스의 위치에 상관없이 개인 디바이스에 저장돼 있는 컨텐츠를 플레이할 수 있어야 한다"며 "스마트 AP와 함께 P2P 방식의 미디어 쉐어링을 포함하는 퍼스널 클라우드 기능도 핵심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인스프리트 지난해 N스크린 플랫폼 ‘컨버전스원(ConvergenceOne)’을 상용화시킨 바 있다.
한경닷컴 정현영 기자 jhy@hankyung.com
인스프리트에 따르면 이번 특허기술은 특히 각 디바이스에 저장 된 컨텐츠를 검색 및 분석해 사용자가 설정 또는 선호하는 컨텐츠를 선별해 전송 및 공유해 주는 지능형 N스크린 서비스가 가능하다. 또한 댁내 기기간 컨텐츠 공유를 넘어서 인터넷 및 이동통신망을 통해 외부 기기와 공유도 가능하다는 설명이다.
인스프리트는 이에 따라 특허기술을 멀티미디어 컨텐츠 쉐어 서비스 외에도 외부에서 댁내 디바이스들을 모니터링, 제어하는 스마트홈 네트워크 및 스마트워크 환경 구축을 위한 핵심 기술로 적용을 확대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임승민 인스프리트 기술총괄 CTO 상무는 "N스크린 서비스 플랫폼은 댁내 및 외부 디바이스도 포함해 이 기종 디바이스 상호 간의 연결성을 극대화해 디바이스의 위치에 상관없이 개인 디바이스에 저장돼 있는 컨텐츠를 플레이할 수 있어야 한다"며 "스마트 AP와 함께 P2P 방식의 미디어 쉐어링을 포함하는 퍼스널 클라우드 기능도 핵심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인스프리트 지난해 N스크린 플랫폼 ‘컨버전스원(ConvergenceOne)’을 상용화시킨 바 있다.
한경닷컴 정현영 기자 jh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