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효리는 '채식' 중…체질개선 위해 육식 끊었다!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가수 이효리가 채식 위주의 식단을 유지하고 있는 사실이 알려져 화제다.
이효리 측 관계자에 따르면 이효리는 1~2개월 전부터 고기를 거의 먹지 않고, 현미밥과 샐러드 위주의 채식 식단에 해산물을 가끔 먹는다. 또 체질개선을 위해 술을 줄이고 등산에 취미를 붙였다.
이효리가 육식을 피하게 된 이유는 지난해 말 동물보호 시민단체 카라(KARA)에 가입, 유기동물 보호 봉사활동을 시작하면서다. 현재 유기견 입양 등에 적극적으로 동참하고 있는 이효리는 모피도 거의 착용하지 않는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이효리는 올해 여름 새 앨범 발매를 목표로 준비 중이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