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우홍보대사' 이효리, 육식 중단하고 '채식' 시작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가수 이효리가 최근 육식을 중단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 매체는 이효리의 소속사와의 인터뷰에서 "이효리가 한 두달 전부터 고기를 거의 먹지 않고 있다"고 전했다.
이효리가 육식을 중단 한 것은 최근 유기동물보호 운동에 동참하면서 시작됐다는 후문.
또 채식과 함께 취미로 하던 등산을 더욱 열심히 하거나 술을 줄이는 등 건강관리에 힘을 기울이고 있다.
한편, 이효리는 지난해 7월부터 6개월간 한우홍보대사로 활동해왔다. 이효리의 '고기금식'이 홍보대사 기간 이후인 것으로 알려지자 네티즌들은 "자신의 역할을 마친 후 식단을 바꾸다니 역시 프로답다" "역시 거짓 없는 배우다"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