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속되는 기름값 인상으로 차량 연료비 부담이 커지면서 11일 서울 강남구의 한 아파트 주차장에 운행을 포기한 채 세워 놓은 승용차들이 빼곡하게 주차돼 있다.

/양윤모 기자 yoonm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