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코' 출신 원혜정, 40kg 감량한 다이어트 비법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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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코리아 출신 방송인 원혜정이 40KG을 감량한 다이어트 비법을 전수했다.
11일 오전 SBS '배기완 최영아 조형기의 좋은 아침'에 출연한 원혜정은 방송을 통해 다이어트 전과 후의 모습을 공개하며 체중 감량과 관련한 눈물겨운 사투를 털어놨다.
원혜정은 방송에서 과거 다이어트 전에 입었던 옷과 현재 옷의 사이즈를 비교하며 "다이어트 성공한 뒤 가족을 먼저 찾아갔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그는 "아빠는 멋적게 웃으며 꼭 안아주셨고 엄마는 엄지 손가락을 들어 보였다"며 눈물을 글썽였다.
이날 원혜정은 등살과 팔뚝 등 부위별 운동비법을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