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8.4 강진] 140년만에 최대 강진 입력2011.03.11 17:30 수정2011.03.11 17:30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일본 도호쿠(東北) 지방을 강타한 8.4 강진은 140년만에 일본 내 최대 규모라고 로이터통신이 11일 보도했다. 일본 NHK방송에 따르면 이전까지 최대 강진은 1923년 9월1일 발생한 칸토지역 7.9 강진으로 당시 14만명이 사망했다. 1995년 고베 지역은 7.2 강진으로 1000억달러의 재산 피해를 입었다.한경닷컴 경제팀 open@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포토] 美 유조선 폭발…북해서 화물선과 충돌 10일(현지시간) 오전 영국 북해에서 포르투갈 화물선 솔롱호가 미군 항공유를 싣고 있던 미국 유조선 스테나 이마큘레이트호 옆면을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두 선박에 불이 났다. 화물선 선원 1명이 실종되고 연료가 해상... 2 러 쿠르스크 진격 때…핵심 역할한 북한軍 우크라이나군이 수세에 몰린 쿠르스크 전선에서 러시아군 진격에 북한군이 핵심적 역할을 한 것으로 전해졌다.10일(현지시간) 미국 내 북한 전문 매체 NK뉴스는 우크라이나 정부 발언을 인용해 러시아군의 쿠르스크 진격에 ... 3 러시아도 중국산 자동차 수입 제동 러시아가 중국산 저가 자동차의 대량 유입에 제동을 걸었다. 수출 의존도가 높은 중국 완성차 기업이 직격탄을 맞을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11일 파이낸셜타임스(FT)에 따르면 러시아는 올해 1월부터 자국으로 수입되는 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