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도호쿠(東北) 지방을 강타한 8.4 강진은 140년만에 일본 내 최대 규모라고 로이터통신이 11일 보도했다.

일본 NHK방송에 따르면 이전까지 최대 강진은 1923년 9월1일 발생한 칸토지역 7.9 강진으로 당시 14만명이 사망했다.

1995년 고베 지역은 7.2 강진으로 1000억달러의 재산 피해를 입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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