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에서 지난 11일 발생한 강진과 쓰나미가 덮친 이후 사망자와 실종자가 1300명을 넘어섰다.

NHK방송은 12일 오전 11시 현재 자체 집계한 사망자와 실종자가 모두 1300명을 넘어섰다고 보도했다.

사망자는 최소한 573명이며 실종자는 700여명을 넘고 있다.

한경닷컴 김동훈 기자 dhk@hankyung.com